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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site sells anti-infidelity ring

Image from thecheeky.com
Image from thecheeky.com


A Vancouver-based Web site is marketing an anti-infidelity wedding ring that leaves the imprint of the words "I'm married" on the wearer's finger.

TheCheeky.com is selling the titanium bands, which have the letters carved into the inside of the wedding band to leave an imprint on the wearer's finger, for $550, the New York Daily News reported Friday.

"With Arnold, Tiger and two-timing IMF guy in mind, we have created this wedding ring for people intent on cheating," the company said on its Web site.

The ring received a lot of attention from Twitter users.

"Who would ever buy this? Least romantic wedding ring ever," one user wrote. "I'm just saying that if either of you are considering these, then you should probably reconsider marriage, period."



<관련 한글 기사>


절대반지? 한번 끼면 절대 바람 못 피운다


캐나다의 한 웹사이트에서 ‘바람을 못 피우게 하는 결혼 반지’를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 언론 보도에 따르면 티타늄 재질로 만들어진 이 반지는 안 쪽에 ‘나 결혼했어요’란 글자가 돋아나 있어, 착용시 이 글자가 그대로 손가락에 새겨지게 된다.

반지를 제작한 더치키닷컴 (cheeky: 까분다는 의미) “우리는 이 반지를 아놀드, 타이거, 그리고 양다리 걸치는 IMF 남자같이 바람 피우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라고 홈페이지에 밝혔다. 언급된 세 사람은 각각 아놀드 슈왈체네게 전 캘리포니아 주자사,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 그리고 전 IMF 총재 도미니크 스트라우스칸을 일컫는다.

한편 트위터 사용자 중 일부는 “누가 이런 걸 사겠느냐. 가장 로맨틱하지 않은 결혼반지”, “이런 걸 사려는 마음조차 먹는다면, 결혼할지 여부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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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