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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몸으로 살았다’ 누드화보 ‘화제’

16년차 톱 모델 한혜진 (32)이 뇌쇄적인 누드화보에서 흠 잡을 곳 없는 몸매를 뽐냈다.

지난 17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완벽한 곡선과 탄탄한 복근으로 다져진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라치아)
(그라치아)

롱 부츠에 올 누드로 누운 한혜진은 팔과 다리를 교차시키며 보일 듯 말 듯한 포즈를 취해 화제가 되었다.

한혜진은 오는 5월 그동안 모델 활동을 하며 쌓아온 뷰티와 헬스 노하우를 엮은 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그라치아)
(그라치아)

그는 “살아온 시간의 반을 모델로 보냈다. 자연스럽게 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쌓였다. 그런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술에 의지하기보단 일상적인 케어에 힘쓰고, 몸의 기준을 타인에게 맞추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혜진의 이야기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5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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