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중에 불어만 가는 몸무게. 운동을 다니기도 마땅찮아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살 빠지는 과일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1. 사과
하루에 하나씩 사과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 ‘슈퍼’ 과일이라고 불리는 사과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비타민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에너지원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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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
식이섬유가 많은 배는 살 빠지는 과일이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줘서 불필요한 간식을 먹는 것을 막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칼륨이 많아 심장 강화에 좋은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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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나나
바나나는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좋다. 식이섬유와 칼륨이 높아 건강에 좋은데다 맛도 있다. 비타민 B6 함유량이 높은 유일한 과일이다. 비타민 B6 일일 권장량의 30 퍼센트를 바나나로 충당할 수 있다. 비타민 B6은 면역시스템을 증진시키고 심장병 발병률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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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루베리
항산화 성분이 무척 높은 블루베리는 고혈압, 당뇨, 비만 등에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텍사스 여자 대학교의 2011년도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가 지방세포의 생성을 막아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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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딸기
딸기는 아디포넥틴과 렙틴의 생성을 돕는다. 이 두 가지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지방분해를 활성화시킨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 딸기까지 곁들여보자. 물론 효과적으로 살을 빼려면 운동도 겸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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