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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ucing calories may preserve memory

Cutting back on calories is a good idea to protect the heart, and U.S. researchers say eating less also may reduce a person's risk of memory loss.

Yonas Geda of the Mayo Clinic in Scottsdale, Ariz., and colleagues looked at the association between eating and thos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The researchers compared eating habits and diagnosis of memory loss in 1,000 participants, ages 70 and older.

"Caloric consumption of more than 2,143 calories per day is associated with twice [the] increased risk of having mild cognitive impairment," Geda said in a statement. "It's important to see your doctor regularly to check for signs of serious memory loss."

The findings were presented at the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UPI)

 

<관련 한글 기사>


'기억 가물가물해지면 적게 먹어야'


노인은 덜 먹는 것이 기억력을 유 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요나스 제다(Yonas Geda) 박사는 70세 이상 노인 1천명을 대상으로 칼로리 섭취량과 기억력 저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하루 2천143칼 로리 이상을 섭취하는 노인은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를 나타낼 가능성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MCI란 건망증보다는 좀 더 심한 경우로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되풀이 하거나 들 은 얘기를 기억 못 하거나 계산을 하면서 자주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를 말한다.

MCI가 심해지면 알츠하이머 치매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신경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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