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en in Sri Lanka gave birth to a chick without an egg, veterinary officials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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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ourtesy of Manula Kumarage) |
Instead of being laid by the hen and incubated in the nest, the egg was incubated inside the hen for 21 days and then the chick hatched inside the mother.
The chick is normally formed and healthy, veterinarians say, although the mother hen died.
The government veterinary officer in the area, P.R. Yapa, said he had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the BBC reported.
An examination of the hen's carcass showed the fertilized egg had developed within the hen's reproductive system but stayed inside the hen's body until it hatched, Yapa said.
The examination showed the hen died of internal wounds.
The story has made headlines in Sri Lanka, the BBC said, with one Sri Lankan newspaper carrying the headline: "The chicken came first; not the egg." (UPI)
<관련 한글 기사>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화제!
알 없이 병아리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UPI통신은 20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서 한 병아리가 암탉의 생식기 안에서 부화된 후에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이 병아리는 어미닭의 몸 안에 21일간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왔으며 어미닭은 병아리를 낳고 바로 죽었다.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는 현재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수의사는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를 보는 것은 생전 처음"이라며 "어미의 사체를 조사한 결과 병아리가 생식기 내부에서 부화된 후 태어났으며 어미는 내상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스리랑카의 한 매체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하는 문제에 대해 이 병아리를 들며 ‘닭이 먼저다, 달걀이 아니다’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