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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책임 안 져... ‘악마의 메뉴’ 5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저지방, 저칼로리, 무첨가물 음식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기름지고 푸짐한 음식의 인기도 여전하다. 당신에게 고칼로리를 선사할 ‘악마의 메뉴’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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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프라푸치노’라고 불리우는 벤티 사이즈의 그린 프라푸치노다. 여기에 자바칩과 휘핑 크림, 초콜릿 시럽,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 하면 일반 카페라페의 9배에 달하는 900kcal에 육박한다. 일반 성인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인 2000kcal의 절반 수준이다.



KFC 더블다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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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블다운독은 빵 부분이 튀긴 치킨으로 되어 있다. 치즈 소스까지 얹혀있어 높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이와 유사한 ‘징거더블다운킹’이 출시된 바 있다.



마시멜로우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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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위에 버터를 바른다. 그리고 ‘악마의 초콜릿 잼’ 누텔라를 잔뜩 바른다. 마지막으로 마시멜로우를 촘촘히 얹고 구워낸다. 아마 고칼로리의 극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맥도날드의 메가 맥 & 메가 포테이토

(McDonad's)
(McDonad's)

일본 맥도날드에서 출시된 메가 맥에는 소고기 패티 넉 장이 들어가 있다. 이 패티들 사이에 치즈 2장, 햄버거 번 3장, 야채와 피클이 들어가 있다. 메가 맥과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메가 포테이토는 기본 프렌치 프라이 라지 사이즈보다 두 배나 양이 많다.



도넛 버거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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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고기 버거가 너무 부담스러운가? 그럼 도넛버거를 시도해보자. 도넛 사이에 고기 패티와 베이컨, 치즈를 넣은 도넛버거는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의 맛과 기름진 버거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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