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an's $200 iPad really a mirror

A Texas woman said she was dismayed to discover the iPad she bought for $200 from a man at a gas station turned out to be a mirror with an Apple logo.

Jalonta Freeman of Arlington said a man approached her at a gas station with a load of “iPads and stuff” and offered to sell her an $800 model for only $200 and she took the deal, KXAS-TV, Dallas-Fort Worth, reported Monday.

However, Freeman said her sister later opened the package and discovered it was a mirror with an Apple sticker attached.

“If you turn it on the back, it actually looks like an Apple iPad,” Freeman said. “And when you turn it to the front, it has the prices and stuff.”

“That‘s so messed up,” Freeman said. “That’s so wrong. I would never do anybody like that. Get a job.”

Arlington police spokeswoman Tiara Richard said no similar crimes have been reported in the area recently, but it‘s a common occurrence near the holiday season. (UPI)



<관련 한글 기사>


싸게 산 아이패드, 뜯고 보니...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여성이 주유소에서 한 남성에게 200달러(22만원 상당)를 주고 구입한 아이패드가 애플사 로고가 있는 거울이었다고 밝혔다.

알링턴(Arlington) 지역의 자론타 프리먼(Jalonta Freeman)은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자신에게 다가와 아이패드와 관련 물품들을 내보이고는 800달러 짜리 아이패드를 200달러에 주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달라스-포트 워스(Dallas-Fort Worth)의 KXAS-TV가 월요일 자로 보도했다.

프리먼은 자신의 여동생이 포장을 뜯었을 때에야 애플 사 로고의 스티커가 붙여진 거울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뒷모습만 보면 실제로 애플 아이패드 같아 보여요."라고 프리먼은 말했다. "앞으로 돌려보면 가격이랑 이런저런 게 표시되어 있다고요."

"말도 안 되는군." 프리먼은 말했다. "그건 정말 잘못된 거잖아요. 전 다른 사람에게 절대 그런 걸 하지 않을 거라고요. 직업이나 구할 것이지."

알링턴 지역 경찰 대변인 티아라 리처드(Tiara Richard)는 최근 해당 지역에서 비슷한 사건이 접수된 적은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는 휴가철 흔히 발생하는 일이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