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rvey found that employees who frequently curse at work find it difficult to get promoted.
The CareerBuilder, a U.S. online recruiting website, conducted the survey on 2,298 personnel managers and 3,892 employees at private companies. Fifty-seven percent of managers said employees who swear find it hard to be promoted.
Employees also did not favor colleagues who have foul mouths. Sixty-four percent of the employees said that they usually think less of co-workers who swear regularly at work.
Most respondents said cursing in the workplace is not related directly to employees’ professionalism.
The survey also revealed that workers in Washington, D.C. were cursing while on the job most frequently, followed by those in Denver and Chicago. New York City was ninth.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욕 잘하는 사람, 승진하기 어렵다"
직장에서 욕을 잘하는 사람은 승진하기가 어렵다는 설문조사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구직 사이트, 캐리어 빌더는 인사 관리자 2,298명과 민간 기업 사원 3,8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인사 관리자의 57퍼센트가 직장에서 욕설을 하는 직원은 승진하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일반 직원들도 욕을 자주 하는 동료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는데 이 조사에 참여한 일반 직원들 중 64퍼센트가 직장에서 욕을 하는 동료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이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직장에서의 욕설은 직원의 전문성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 편, 이 설문조사를 통해 또 다른 흥미 있는 결과가 발견됐는데 워싱턴 D.C.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욕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덴버와 시카고가 그 뒤를 따랐으며 현지 보도에 따르면 가장 놀라운 사실은 뉴욕이 9위라는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