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deo documenting the exhumation of two puppies buried alive was recently disclosed by The 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RSPCA). The video was taken August last year at Tamworth, Staffordshire.
It was taken during rescue efforts to save two puppies buried by three backstreet dog breeders -- James Perks, 74, his wife Lorraine, 49, and their lodger Stephen Jenkins, 35. They were sentenced to six months in jail after pleading guilt to ten animal welfare offenses.
The 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RSPCA) caught the trio red-handed, following a tip-off by a woman who bought a puppy from them that died few days later.
Fifteen puppies and nine adult Terriers were stuffed into tiny rabbit cages, polluted with waste and urine, for 23 hours a day. They barked non-stop. Two adult bitches in the living room had clearly been bred several times.
Followed by a whimpering from the trio’s backyard, RSPCA officers found the puppies buried alive. However the officers had to “sort out immediate euthanasia” due to the puppies’ poor condition. Vet Steve Odell who put the puppies to sleep later described the scene as “one of the most horrific ever witnessed.”
Mr. Jenkins admitted that he buried the puppies, but that he thought they were dead.
Along with a six-month imprisonment and a life-time ban on keeping animals, the couple’s dogs were handed over to the RSPCA.
RSPCA inspector Jayne Bashford later said, “No matter how many years I work for the RSPCA this day will remain one which I will never forget.”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산 채로 묻은 강아지 파내는 영상 공개
영국 동물 보호협회(RSPCA)는 살아 있는 강아지 두 마리를 땅에서 파내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비디오는 작년 팔월, 영국 스테포드셔 탐워스 지방에서 촬영한 것이다.
몰래 강아지를 사육해 판매하던 제임스 퍼크스(74)와 로레인(49) 부부 그리고 하숙인 스테판 젠킨스(35)는 갓 태어난 강아지 두 마리를 산 채로 땅에 묻었고, 이를 비롯한 열 가지의 동물 학대 죄로 6년 징역형을 받았다.
그들의 집에는 15마리의 강아지와 아홉 마리의 큰 개들이 발디딜 틈도 없는 작은 토끼장에 하루 23시간 감금되어 있었다. 배설물에 뒤덥혀 위생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고, 살려달라는 듯이 급하게 짖었다. 집 안에 있던 두 마리의 암컷은 수차례 새끼를 낳은 흔적이 있었다.
협회 직원들이 뒷마당에서 들리는 소리를 따라가니, 그곳엔 두 마리의 강아지들이 산 채로 묻혀 있었다. 강아지를 파냈지만,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안락사를 시킬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안락사를 시행한 수의사 스티브 오델씨는 "내가 본 중 가장 끔찍한 사건"이라고 평했다.
젠킨스씨는 자신이 강아지를 묻은 것은 맞지만, 죽은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육개월 형과 더불어 평생 동물을 키울 수 없게 금지되었고, 그들이 가진 모든 개들은 영국 동물 보호협회가 다른 집에 분양하기 위해 압수했다.
협회의 감독관 제인 베시포드는 "내가 동물 보호협회에서 수 년을 더 일해도 이 날만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