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entral Nebraska man landed in jail for writing a bomb threat on the back of a restaurant job application.
The Kearney Hub reports that the Legacy 272 Lounge employee who reviewed 38-year-old Jason Dornhoff's application last Thursday called police when he read the threat that closed with: "If you be quiet and help me, you won't die."
Police arrested Dornhoff, of Heartwell, Neb., at gunpoint and searched his truck, but didn't find any bomb.
Court documents say Dornhoff told police he uses methamphetamines and went to the restaurant hoping to find a way to fulfill his sexual fantasies.
A public defender who was appointed to represent Dornhoff didn't immediately respond to a message Wednesday.
Dornhoff has posted $10,000 bond and is due back in court on Aug. 13. (AP)
<관련 한글 기사>
최강 지원자? 이력서에 ‘협박’ 적어 내
미국에서 한 남자가 이력서에 폭탄이 있다고 협박을 하는 내용을 적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네브라스카 키니 시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지시간), 레거시 272 라운지라는 식당에 지원한 제이슨 돈호프 (38)가 이력서 뒷면에 협박내용과 함께 ‘조용히 하고 도와주면, 죽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식당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장 돈호프를 체포하고 그의 트럭을 수색했지만 어느 곳에서도 폭탄을 발견하지 못했다.
돈호프는 경찰에게 자신이 필로폰으로도 알려진 각성제 메탐페타민을 애용하며, 자신의 성적인 환상을 달랠 방법을 찾기 위해 일자리에 지원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만 달러 (한화 약 1천1백5십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8월 31일에 다시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