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is photo is not directly related to the article(123rf). |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laimed that people who memorize the food they eat can better control the amount of food in their next meal.
In addition, people who get distracted while eating are more likely to eat too much. For instance, watching television, listening to the radio or music and reading a newspaper while eating could lower the level of concentration on the food and result in weight gain, the researchers said.
Researchers conducted a study on 24 adult participants with healthy body mass indexes and saw how their awareness, attention, memory and level of distraction influenced the amount of food they ate.
Participants who tried to pay attention and memorize what they had consumed tended to eat less for their next meal.
Writing down the food items and visualizing them was found to help the people studied to remember their meals.
Professor Eric Robinson said that the more people recall the meal was satisfying, the less food they eat next time.
The findings might be used as a weight loss technique but researchers said further studies were needed.
From news report
(
k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은 …
리버풀 대학 심리학자들은 이전에 먹었던 음식을 기억하는 사람이 다음 식사 때 식사량을 적게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식사를 할 때 집중하지 않고 주의가 분산돼 있으면 과식을 하게 될 위험이 높다고 한다.
연구진들은 인지, 관심, 기억 그리고 주의분산이 우리가 먹는 음식의 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24명의 참가자들을 통해 분석했다.
식사를 할 때 먹었던 음식을 기억하며, 그것을 인지하고 음식에 깊은 관심을 기울였던 참가자들은 음식을 조금만 섭취하게 되고 결국 그들의 체중감량 계획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먹었던 음식을 기록하거나, 음식을 이미지화하는 것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에릭 로빈슨 박사에 따르면 우리가 바로 직전에 먹었던 식사를 배부르고 만족스럽게 먹었다고 기억하면 할수록 우리는 다음 식사때 식사량을 줄이게 된다고 한다.
이는 체중감량의 또 다른 방법으로 개발될 수 있지만 이를 실제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연구는 또한 식사 시 집중하지 않고 주의가 분산되어 있으면 과식을 하게 되고 이는 다음 식사에도 영향을 크게 준다고밝히고 있다.
식사 중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라디오나 음악을 듣는 것, 혹은 신문을 보는 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한 인지를 방해하며, 우리가 과식하게 돕는다고 한다.(코리아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