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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 |
A Chicago-area man put the windshield of his car up for auction because it has a bird dropping he says looks like the late pop star Michael Jackson.
“One of two things will happen,” said owner Brandon Tudor, an Oswego salesman and father of three. “It will go for an astronomical amount or I‘ll get nothing.”
Tudor, 29, said he was driving along U.S. Highway 30 near Big Rock Wednesday when bird poop hit the windshield of his 1996 Cadillac Seville, the Chicago Sun-Times reported.
He said he immediately saw a resemblance to the pop icon and it became more obvious “after it hardened.”
“Everybody loves it,” Tudor said. “There’s not one person who‘s seen it that doesn’t agree it looks like Michael Jackson.”
The minimum starting bid for the windshield is set at $500 on eBay. Until the auction closes, Tudor is keeping the bird poop image covered in plastic to protect it from washing away and parking his car in a garage.(UPI)
<관련 한글 기사>
내 차 앞유리에 묻은 ’마이클 잭슨’ 팝니다
시카고의 한 남성이 자신의 새똥 묻은 자동차 앞유리를 경매에 올렸다. 새똥이 팝스타 마이클 잭슨을 닮았다는 것이 그 이유.
새똥 앞유리의 주인 브랜든 튜더(29)는 "둘 중 하나다,"라며 "이건 대박이 나거나 쪽박을 차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튜더는 오스웨고의 세일즈맨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다.
튜더는 지난 수요일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자동차 앞유리에 새똥을 맞았다. 그의 자동차는 1996년 산 캐딜락 스빌이다.
그는 새똥을 맞은 그 순간 그것에서 위대한 팝 아이콘을 봤다고 했다. 그리고 그 형상은 "(새똥이) 굳고 나서" 더 뚜렷해졌다.
튜더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라며 "마이클 잭슨과 닮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우연성이 낳은 작품을 자랑했다.
’마이클 잭슨’이 묻은 앞유리는 이베이에서 500불부터 경매에 들어간다. 경매가 끝날 때까지 자동차 주인은 앞유리를 플라스틱으로 가려 새똥을 보호한 상태로 차고에 보관할 계획이다.
코리아헤럴드(
khnews@hera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