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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killed after 911 call about ex

A Charlotte, N.C., woman who told police she thought her ex-boyfriend was hiding in the woods near her home was found dead with her new boyfriend soon after.

Police searched the area Tuesday for Jacquece Forest but found nothing, The Charlotte Observer reported. At 3 a.m. he told employees at a hospital where he was taken for treatment that he had shot his girlfriend.

The bodies of Jennifer Smith and Luc Eric Gonzalez, both 25, were found in her home. The 2-year-old son Smith had with Forest was there unharmed.

Smith's aunt said police should have taken the phone call more seriously.

"They should have left somebody there with her because he's out there in the woods,"

Forest, 28, has been charged with two counts of murder. (UPI)




<한글 기사>

"집 앞에 전 남친이 숨어 있어요" 신고하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여성이 자신의 집 앞에 전 남자친구가 숨어있다고 경찰에게 신고한지 얼마지 나지 않아 숨진 채 발견됐다. 새로운 애인도 함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요일 (현지시각) 제니퍼 스미스 (25)의 신고를 받고 전 남자친구인 자켄스 포레스트 (28)를 찾기 위해 주변지역을 수색했지만 아무도 찾을 수 없었다.

다음날 새벽 3시 경, 포레스트는 치료를 받으러 간 병원의 직원들에게 자신이 여자친구를 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와 현 남자친구 루크 에릭 곤젤레스(25)는 사망한 채 스미스의 집에서 발견됐으며, 스미스와 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태어난 2살 난 아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의 이모는 경찰이 신고전화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였어야 했다며 “포레스트가 집 앞에 숨어 있었기 때문에 경찰이 스미스 옆에 누구라도 붙여줬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트는 살인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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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