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wide sales of mobile phones, including smartphones and feature phones, reached 1.74 billion last year, growing 1.8 percent from the previous year, data showed Sunday.
The on-year growth was attributed to robust demand for some of the latest models in the smartphone market, such as Samsung Electronics Co.'s Galaxy S3 and Galaxy Note 2 phones as well as Apple Inc.'s iPhone 5, according to the data by Strategy Analytics.
Strong shipments of the Samsung and Apple phones, combined with seasonal demand, drove fourth-quarter shipments to 501.1 million units.
Sales reached 413.8 million in the first quarter, 405.6 million in the second quarter and 424.3 million in the third quarter.
Strategy Analytics projected this year's sales at 1.83 billion units, up 5 percent from last year. 2014 shipments are expected to reach 1.89 billion units, growing 3.5 percent on-year, it added. (Yonhap News)
<관련 한글 기사>
작년 휴대전화 17억 4천만대 판매돼
스마트폰과 피쳐폰 등을 포함한 작년 전세계 휴대전화 판매량이 17억 4천480만대로 집계되었다고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SA)가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8퍼센트 오른 수치이다.
이와 같은 매출 상승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3와 갤럭시노트2, 애플의 아이폰 5과 같은 스마트폰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밝혔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이 낀 휴대전화 성수기라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 기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은 지난 4분기 5억만대 이상 팔렸다.
전세계 매출은 1분기 4억 1천3백만 달러, 2분기 4억 5백만 달러, 3분기에 4억 2천4백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올해 휴대전화 판매량은 작년보다 5퍼센트 오른 18억 3천120만대로 SA는 예상하였다. 2014년은 3.5퍼센트 오른 18억9천480만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