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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근황, 밀라 쿠니스와 결별 충격? “나홀로 피자 씹으며…”

맥컬리 컬킨 (유튜브)
맥컬리 컬킨 (유튜브)

영화 ‘나홀로 집에’의 아역 출신 배우 맥컬리 컬킨이 초췌한 근황으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피자 먹는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 Eating a Slice of Pizz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컬킨은 어릴 때 귀여운 모습은 간 데 없이 장발에 턱수염이 자란 모습으로 피자를 우적우적 씹는 모습이다. 그는 피자를 다 먹어 치운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고 중얼거린다.

맥컬리 컬킨 근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어쩌다 이렇게 됐지”,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귀여운 케빈의 모습은 찾을 수 없네”,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 충격이 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나, 이후 연인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과 심각한 마약 중독 등으로 폐인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헤럴드)



<관련 영문 기사>

A recent video of ‘Home Alone’ child star goes viral

A YouTube video titled “Macaulay Culkin Eating a Slice of Pizza” captured attention in Korea on Christmas Eve, a week after it was posted online.

The video features the former child star from the classic Christmas movie “Home Alone” eating a pizza from a paper bag.

The 33-year-old actor shocked the public in 2011 after his drug addiction was exposed following his break-up with Mila Kunis after eight years together.

His former girlfriend was voted the “Sexiest Woman in the World 2013” by FHM.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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