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찰떡 부부 궁합' : 역술인

Published : Feb 3, 2014 - 11:51 Updated : Feb 3, 2014 - 12:05

리쌍 멤버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궁합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최고 궁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제작진은 개리와 송지효의 궁합을 설명하며 “전문가에게 의뢰한 것에 공통적으로 두 분이 들어가 있다. 두 사람이 제일 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SBS)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개리와 송지효의 궁합에 대해 “두 사람 사이에 배우자 합이 있다”며 “서로 합이 되는 글자들을 갖고 있다”고 분석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정말 사귀어라”, “결혼하라”면서 농담을 건넸다.

방송후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궁합, 역시 월요커플 답네”, “개리 송지효 궁합, 정말 잘 어울리는데”, “개리 송지효 궁합, 서로 잘 맞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 생생뉴스)

<관련 영문 기사>

Song Ji-hyo and Gary make a good couple, fortune-teller says

Actress Song Ji-hyo and hip-hop artist Gary, who co-star in SBS variety show “Running Man,” appear to be the best match in the program.

In the latest episode that aired on Sunday, the stars carried out a special mission to find their “soul mates.” Song and Gary were found to make the best couple, according to a fortune-teller.

We were also very surprised. Experts found that the two stars have good chemistry,” said the show’s production team.

The fortune-teller also raised the possibility of the two stars becoming a life-long couple.

By Ock Hyun-ju, Intern reporter (laeticia.oc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