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한국어판

선미도 쩍벌춤 대열 합류? 아찔 뮤직비디오 공개

선미의 새 미니앨범 ‘보름달’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17일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보름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각종 차트 순위권을 휩쓸고 있다.

선미는 앞서 티저를 통해 ‘현대판 소녀 뱀파이어’로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선미는 보름달이 뜨는 밤 이루어질 사랑을 기다리는 뱀파이어 소녀로 분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 선미의 보컬이 자연스럽게 뒤섞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름달'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가수 레나(Lena)의 랩이 중간에 삽입됐다.

특히 ‘24시간이 모자라’에서 ‘맨발 투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선미는 이번 앨범에서도 맨발로 무대를 누빈다. 노래 가사에 맞춰 양팔과 손을 이용해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듯한 ‘보름달’ 퍼포먼스가 눈길을 끄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M형로 다리를 벌린 채 않아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선보였다.

선미는 오는 20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Sunmi unveils new EP album 'Full Moon'

Sunmi’s new EP immediately swept online digital music charts after the release of the title song “Full Moon” and its music video on Monday.

In the music video, the former Wonder Girls member dressed in a white satin dress and transformed into a vampire awaiting her love in the light of the full moon.

The song was produced by hit maker Brave Brothers and features rookie rapper Lena.

Sunmi once again showed off her charm with sensual choreography, creating a fantasy-like mood that resembles her successful first solo album’s hit track “24 Hours,” which was unveiled in August last year.

“Sunmi will show feminine and sensual beauty while being portrayed as a modern version of vampiress for this album,” the songtress’ agency JYP Entertainment said.

The 22-year-old singer will make her comeback stage at cable music channel Mnet’s “M Countdown” on Thursday.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
LATEST NEWS
subscribe
피터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