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남편이 디테일하게 신경써줘' 자랑

배우 지성과 오랜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을 올려 화제를 모은 이보영은 이날 ‘힐링캠프’를 통해 최초로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어린 왕자와 장미’ 콘셉트로 진행된 결혼식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 같았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서 지성과 이보영은 멋진 결혼 예복을 입었고, 특히 이보영은 새하얀 소파 위에 앉아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드라마를 찍느라 결혼식 준비를 하나도 못했다. 지성 씨가 디자인과 꽃까지 전부 직접 골라 나는 편하게 결혼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이보영 결혼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두 사람 선남선녀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영화 같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꽃이 가득한 결혼식은 생각만해도 로맨틱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되다니”,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진짜 예쁘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