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22일과 23일에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형적인 봄초입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상청은 주말 동안 야외활동지수가 90으로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라고 전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4도, 전주 15도, 청주 16도다.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은 22일 16도로 예보됐고 23일에는 19도 안팎까지 예상된다.
23일에는 더 따뜻해져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서울 17도, 광주 16도 기록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말 날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주말 날씨 좋네” “이번 주말 날씨 보니 어디든 놀러 가야지” “이번 주말 날씨 야외로 나가기 딱," 어디로 갈까 고민 되네” 등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