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바이올린 실력, 수학천재에 이어 음악천재?

Published : Mar 27, 2014 - 13:53 Updated : Mar 27, 2014 - 14:00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출중한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헨리는 최근 SBS ‘스타킹’ 스튜디오를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와 댄스를 접목시킨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또 ‘짐승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신지호와 함께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헨리는 MBC ‘진짜사나이’에서 서울대 출신과 과학고 출신도 풀지 못한 수학문제를 단 번에 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헨리는 6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데다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놀라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에 누리꾼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수학천재에 이어 음악천재네”, “헨리 볼수록 매력남이다”, “헨리 다시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