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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두 얼굴의 사과, 백만개 중 하나가 나올 확률


‘두 얼굴의 사과’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얼굴의 사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사과는 일종의 ‘돌연변이’로 절반은 초록색이고 나머지 반은 빨간색인 모습이다. 



아이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과를 따고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더니 페인트로 칠한게 아니냐, 농담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두 얼굴의 사과’는 전 세계적으로 백만 개분의 한 개 꼴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두 얼굴의 사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얼굴의 사과, 언뜻 반만 껍질 벗겨놓은 건줄 알았는데 정말 껍질색이 다르네”, “두 얼굴의 사과, 백만 개 중 하나 꼴이라니 귀한 거네”, “두 얼굴의 사과, 맛은 똑같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두 얼굴의 사과’는 지난달 20일(현지 시각) ABC 호주판 등 현지 매체에 소개된 것으로,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8살 난 아이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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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