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미란다 커 인증샷, 서로 잘 아는 사이?

에릭남과 미란다 커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란이 누나 반가웠고 ‘우우’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듀엣 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에릭남과 미란다 커가 다정히 서서 에릭남의 신곡 ‘우우(Ooh Ooh)’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릭남은 인터뷰 도중 미란다 커에게 자신의 신곡 ‘우우(Ooh Ooh)’를 들려줬다.

노래를 들은 미란다 커는 “노래가 너무 좋고, 중독성 있다”며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계속 따라 불렀다는 후문이다.

에릭남은 이날 정오 신곡 ‘우우’(Ooh Oo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12일 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해 미란다 커의 인터뷰를 맡아 인연을 맺었으며 얼마 전 미란다 커가 내한하며 만남이 성사됐다.

네티즌들은 “에릭남 미란다 커 인증샷, 정말 다정하다” “에릭남 미란다 커 인증샷, 미란다 커 너무 이뻐” “에릭남 미란다 커 인증샷, 에릭남 노래도 좋아” “에릭남 미란다 커 인증샷, 에릭남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