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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이렇게도 좋을까?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8세 할머니가 롤러코스터를 처음 탄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상 속 주인공은 ‘리아 반 덴 브랜드’ 란 이름의 할머니로, 네덜란드의 한 테마파크에서 처음 롤러코스터를 즐긴 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영상 속 할머니는 롤러코스터가 출발할 때부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360도 회전할 때도 두려움 없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등 소녀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롤러코스터 운행이 끝나자 “아직 내 머리(스타일) 괜찮으냐?”고 묻는 여유도 잊지 않았다. 



현재 유튜브에서 이 영상은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표정이 생생하시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정말 소녀같으시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갑자기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네”라는 등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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