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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하나, '제작발표회서 울어 왜?

 

tvN의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는 고교처세왕의 여주인공인 이하나를 비롯해 서인국, 이수혁 등 주연배우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하나는 ‘고교처세왕’으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고교처세왕’은 풍진고 아이스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로 최고의 인기남 이민석(서인국)이형의 빈자리를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위장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히 서인국은 18세 고딩과 28세 본부장 역 이중 역할을 맡아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고교처세왕’ 은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 진진 한 모험담을 담고 있어 방영 전부터 화제다.

이하나는 오랜만의 작품에 떨리는 표정으로 “섣부른 행복일 수 있지만 지금 드라마 현장이 너무 행복하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16부작 ‘고교처세왕’은 오는 16일 월요일 밤11시를 첫 방송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캐스팅부터 대박”, “고교처세왕 이하나, 드라마 기대기대”, “고교처세왕 이하나, 제목부터 심상치 않아”, “고교처세왕 이하나, 로맨틱 코미디의 여신”,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이하나 둘이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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