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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장혁 ‘운명처럼 널 사랑해’ 19금 떡방아

장나라 장혁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9금 떡방아, 상상력 자극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진은 6일 장혁과 장나라의 웃음 만발 떡방아 비하인드 컷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2회에서 허세 작렬 재벌남 이건(장혁 분)과 소심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의도치 않게 하룻밤을 갖게 되는 장면을 은유한 컷이다.

재치있는 연출과 아기자기한 CG가 결합돼 탄생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장혁과 장나라는 이 장면을 찍으면서 웃음이 터져 재촬영이 반복적으로 이뤄졌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진 역시 웃음을 참느라 입을 막고 촬영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장혁과 장나라가 부끄러웠을 텐데도 제작진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면서 “최대한 외설적이지 않고, 로맨틱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리기 위해 배우와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장나라)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이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나라 장혁 운명처럼 널 사랑해, 대박" "장나라 장혁 운명처럼 널 사랑해, 떡방아 웃긴다" "장나라 장혁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진 센스 돋네" "장나라 장혁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저거 찍다가 엄청 웃었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Jang Na-ra tells of awkward past relationship with Jang Hyuk

 
Actress Jang Na-ra confessed that she didn’t even talk to actor Jang Hyuk 12 years ago when they costarred in the hit rom-com drama “Successful Story of a Bright Girl” in 2002.

“I did not (privately) chat with him, except when we talked during the filming of the drama back then,” the singer-turned-actress said Sunday during an interview on the MBC show “Section TV.”

“We did not even know each other’s mobile numbers. I am not the (kind of) person who can approach someone first. That’s why we could only have limited conversation. But now we are best friends,” Jang added.

The duo are currently costarring in the drama “Fated to Love You,” which portrays a romantic love story of a highly unlikely couple -- the only heir of a business tycoon and an ordinary girl.

By Ock Hyun-ju (laeticia.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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