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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전 승리…'섹시 여친' 미모 대결 '헉'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전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통산 4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 후반에 이어 연장 전반까지 무득점을 이어가던 중 연장 후반 선제골이 터졌다.

연장 후반 8분 독일의 괴체는 쉬얼레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가슴으로 볼을 트래핑한 뒤 그대로 왼발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은 아르헨티나를 결승전에서 맞아 승리를 거두며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거뒀다.

특히 연장전 결승골로 독일의 우승을 이끈 괴체는 미모의 여자친구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앤 캐서린 비다로, 이미 독일에서는 스타 커플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역시 주목을 받았다. 독일이 우승을 확정 짓자 선수들의 가족과 여자친구들이 관중석에서 그라운드로 내려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특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독일 승리 후 긴 갈색머리에 풍만한 몸매로 드락슬러와 그라운드를 누벼 눈길을 끌었다.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전 여자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전 여자친구, 대단하네"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전 여자친구, 진정한 승자들"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전 여자친구,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Goetze strikes as Germany win World Cup

 Mario Goetze scored a superb extra-time winner as Germany beat Argentina 1-0 to become the first European team to win a World Cup held in South America on Sunday, AFP reported.

 Bayern Munich star Goetze struck in the 113th minute to finally break Argentina's resistance as Lionel Messi's dream of emulating Diego Maradona ended in defeat, according to the report.

 Germany has now won four World Cups, putting the European powerhouses just one behind Brazil's record tally of five. (From new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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