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에 출연하는 홍수아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교복을 입고 화사한 미소의 홍수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2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앳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홍수아는 이 드라마에서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주인공을 맡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 사랑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볼 때마다 느끼지만 늘 달라보여”, “홍수아 억만계승인, 점점 어려지는 듯”, “홍수아 억만계승인, 슈주 최시원이랑 주인공이라니 부럽네”, “홍수아 억만계승인, 진짜 이뻐졌네”, “홍수아 억만계승인, 뭔가 달달한 로코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억만계승인'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홍수아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홍수아는 최시원의 첫사랑이자 여자 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Hong Soo-ah and Choi Si-won backstage
Actress Hong Soo-ah revealed a photo taken with Choi Si-won at Weizhoudao, an island in southeast China.
“Yiwan Jichengren. Hee-wang and Hwan-ah~ Currently at Weizhoudao. Go Yiwan Jichengren,” the actress wrote on her Twitter account next to the photo.
In the picture, Hong and Choi pose for the camera, and Choi has his arm around Hong’s shoulders.
“Yiwan Jichengren (Billion Dollar Heirs)” is a Chinese drama series to be aired in 2015.
By Ha Ji-won, Intern reporter (jiwonh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