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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미모의 두 부인 화제... '돈 억수로 많아, 개인자산만 25조'

 


만수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수르는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로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그는 과거 맨시티를 인수해 4년간 무려 2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어 세계 최고 갑부 구단으로 만든 인물이다.

만수르 가문의 총 자산은 무려 1000조원에 달하는것으로 전해졌다.

또 놀라운 미모를 자랑하는 만수르의 첫째 부인, 둘째 부인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의 부인중 한 명은 두바이 공주로 알려졌으며, 또 다른 한 명의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인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둘째 부인은 막툼은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 창시자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곳곳에서 얼굴을 비치고 있는 것과 달리 첫째부인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 부티 알 하메드의 사진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전통에 따른 것인데 아랍에미리트 왕족과 친족혼으로 맺어지게 되는 첫째부인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게 돼 있어 공식 석상에서는 둘째부인이 첫째부인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만수르와 부인들의 미모를 닮아 자녀들 또한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한다고도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첫째부인 두바이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총리 딸 만수르 자산 맨시티 구단주, 역시 만수르" "만수르 첫째부인 두바이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총리 딸 만수르 자산 맨시티 구단주, 돈 많아 마누라 예뻐 세상에 부러울게 없겠다" "만수르 첫째부인 두바이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총리 딸 만수르 자산 맨시티 구단주, 대단하네" "만수르 첫째부인 두바이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총리 딸 만수르 자산 맨시티 구단주, 좋겠다 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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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