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설레는 첫 데이트 “다음엔 …”

'룸메이트’에서 조세호와 나나의 데이트 모습 방송돼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나나에게 영화 데이트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영화 데이트를 마친 나나는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도 계속 유지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조세호에게 고마워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기회가 된다면 오늘 훼방꾼이 왔으니까 다음에 4D 영화를 보러 가자”고 또 한 번 제안했다.

조세호와 나나는 손가락을 걸고 “정장과 이브닝드레스 입고 4D 영화 보기로 약속하자”고 말했다.

나나와 조세호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사귀는건가?”,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저정도는 그냥 할 수 있지 뭐”,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은근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