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한국어판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 “이미 프러포즈 반지까지?”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25)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화권 언론은 10일(현지시간)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소녀시대 팬미팅 등 중국 일정 현장에서 함께 목격됐다.

또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커플링인 듯 한 반지를 나눠끼고 있다고 전했다. 타일러 권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프러포즈 용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올리며 결혼을 약속하는 “I do”라는 문구를 올렸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3월에도 제기된 바 있다.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미국과 중국 등을 오가며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제시카와 열애설이 난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재미교포다.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 공식입장은 언제?”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 사귀는지도 몰랐는데 결혼?”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 소시 멤버들 다 떠나가는구나”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 걸리면 공개연애 한다고 하더니…제시카 반응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
LATEST NEWS
subscribe
피터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