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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가수 방미 김부선에게 '훈수' 허지웅 일침

 



방미가 허지웅에게 일침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미는 1978년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날 보러 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바람새’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 활동했다.

방미는 1983년 MBC 10대 가수상, 1984년 MBC 서울가요제 빌보드상, KBS 방송가요대상 여자부문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방미는 지난 7월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사람’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200억 부동사 사업가로 등장한 방미는 1981년 유성온천에 땅을 처음으로 사며 부동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사건을 언급하며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 방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방미, 논란은 SNS에서 시작된다” “허지웅 방미, 방미가 안해도 될 말을 했네” “허지웅 방미, 일침에 일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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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