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경기후 부은 얼굴 “못 보겠어” 펑펑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가 눈물을 쏟았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달,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경기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 가족의 눈물 속 상봉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추성훈의 퉁퉁 부은 얼굴에 눈물을 쏟아내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포착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반면 딸 추사랑은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었고 야노 시호의 눈물을 닦아주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따.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야노 시호 눈물, 슬프네” “야노 시호 눈물, 사랑이는 모르나봐” “야노 시호 눈물,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의 복귀전과 눈물의 가족 상봉은 12일 오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48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