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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방한, “끝내주는 복장 입고 기다릴게요”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방한했다.

21일 오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Fire Age)’의 공식 홍보 모델을 맡아 2박 3일간 한국 일정에 돌입한다.

앞서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요일 ‘지스타’에서 만나자”며 “놀라운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고해 남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 케이트 업튼은 오는 22일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개그맨 신동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대박” “케이트 업튼 방한, 기대...” “케이트 업튼 방한, 무슨 사진이...” “케이트 업튼 방한, 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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