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알리의 듀엣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눈길을 끌었다.
휘성의 'WS Duet' 프로젝트 3번째 곡인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9일 공개됐다.
이번 곡은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가 함께 참여해 연인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 발라드를 선보였다.
휘성 측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은 어쿠스틱하고 일렉트릭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사운드를 선사한다"라며 "이별했던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아무일 없 었다는 듯'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휘성은 단독콘서트 '2014 WHEESHOW' 전국 투어와 뮤지컬 '조로'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 알리 '아무일 없었다는 듯'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알리 '아무일 없었다는 듯', 노래 들어봐야지", "휘성 알리 '아무일 없었다는 듯', 가창력 갑", "휘성 알리 '아무일 없었다는 듯', 내 얘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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