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감퇴는 정신적, 감정적, 육체적인 이유들에 기인한다.
1. 수면 부족 및 피로감 축적
6시간보다 덜 자면 성욕이 감퇴할 가능성이 높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만성적 수면 부족은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감소시킨다.
2. 코골이
코골이는 상대방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성욕 또한 감퇴시킨다. 밤에 비정상적으로 호흡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인 코골이는 수면 부족뿐 아니라 체중 증가로도 이어진다.
3. 스트레스 및 우울증
직장이나 학교에서 받는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 역시 건강한 성생활을 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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