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4)가 광고 촬영을 마친 뒤 자신의 노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가 화장대 앞에 서서 가슴골이 노출된 흰색 가운을 입고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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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한편 지난 3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패리스 힐튼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이 지난해 7월 비행기에서 승객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죽이겠다고 난동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당시 콘래드는 “이 비행기에 타고 있는 모두를 죽이겠다. 여기 타고 있는 사람들은 하찮다”고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승무원의 멱살을 잡은 뒤 “당신들 모두를 5분 안에 해고시킬 수 있다. 내가 여기 사장을 잘 안다. 또한 우리 아버지가 돈으로 수습을 다 해줄 것이다. 예전에 아버지가 30만 달러(한화 약 3억 원)를 낸 적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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