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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가슴과 엉덩이 만진 男경찰, 결국...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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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경찰청은 영등포경찰서 소속 박 모 (34)경사를 여대생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박 경사는 지난해 5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여대생 A(24)씨에게 피트니스 개인 교습을 해주겠다고 접근한 후 헬스장에서 가슴과 엉덩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했다.

‘로보캅’이라는 별명의 박 경사는 보디빌딩 한국대표로 세계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여러 차례 체포 왕에 올라 특진을 거듭한 스타 경찰관이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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