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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Herald) |
걸그룹 트와이스가 연세대 강의실을 습격해 다현의 ‘교회 언니 영상’으로 유명한 독수리 춤을 췄다.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는 9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강의실을 습격, 게릴라 팬미팅을 갖고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YP 측은 “신청자 중에 제비뽑기로 연대 교수님이 신청한 건이 선택 됐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100명 이상의 강의실에 수도권 내의 대학교로 한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 다현은 과거 유튜브에 올라온 ‘독수리 날개 치듯’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데뷔전부터 화제의 인물이 된 바 있다.
특히 ‘독수리 하늘로 올라가듯’이라는 가사에 맞춰 독수리의 날갯짓을 격렬하게 표현하는 동작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독수리 춤’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데뷔한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