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영건 내각 부총리를 올해 총살 처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영국 외신이 이를 비판하는 글을 배포했다.
이 외신은 “땅딸막한 독재자 (tubby tyrant)”가 “숲에 관한 의견불일치로 부총리를 총살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또한 “제정신이 아닌 (bonkers)” 김정은이 일본에 대한 반발심에 표준시를 30분 앞당겼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