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헬스케어 나노기술 관련 다부처 기획과제 공청회 22일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2월 22일(월) 오후 2시 고려대 문숙의학관 유광사홀에서 "헬스케어 나노기술 시장 선점을 위해 저부작용, 고효율 나노머신 개발" 에 대한 다부처 공동기획 공청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미래대비 분야에서 범부처적 협력이 필요한 주제 중 하나인
"헬스케어 나노기술 시장선점을 위해 저부작용, 고효율 나노머신 개발"에 대한 기획연구 내용(배경 및 세부 연구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해당 연구책임자는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의 임동권 교수가 맡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올해 1월 ‘2016년 다부처 연구개발(이하 ’R&D‘) 기획 방향 발표회’를 개최하여 올해 계획을 설명하고, 현재 진행 중인 공동기획연구에 대해 산학연 의견을 수렴했다. 

다부처공동기획사업은 R&D 분야의 부처 간 협업과 중복 투자 방지를 위해 3개 이상의 부처가 공동 기획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7개의 공동기획사업을 발굴‧운영 중이다.

[[주요프로그램]]
14:00 ~ 14:05 : 개회사
14:05 ~ 14:35 : 핵산 나노머신 치료, 진단 연구동향 (이혁진 이화여대 교수)
14:30 ~ 15:05 : 핵산 관련 기술 산업적 활용 기술 동향 (김동호 박사, 제놀루션)
15:05 ~ 15:35 : 헬스케어 나노기술 시장 선점을 위해 저부작용, 고효율 나노머신 개발 다부처 기획 연구 (임동권 고려대 교수, 연구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