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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TOPCIT 활용 MOU

동국대(총장 한태식)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센터장 이상홍)는 지난 14일(목) 오전 11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들은 TOPCIT을 활용한 ICT(정보통신기술) 및 SW(소프트웨어)사업을 선도할 인재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CT, IT역량지수 평가)은 IT산업 종사자 및 SW개발자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적인 지식·스킬·태도의 종합적인 능력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현재 전국 49개 대학 및 3개 주요학회애서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실무능력 진단도구로 TOPCIT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대는 전공학과 교육과정 개선 및 졸업자격 인증 등을 통해 재학생 SW역량 제고에 TOPCIT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태식 동국대 총장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  TOPCIT을 고도화하고 이를 적극 활용, 국가와 기업의 선진화에 이바지하는 ICT 및 SW산업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양 기관은 TOPCIT 성적우수자 포상 등 우호증진, TOPCIT 모델 및 평가시스템 고도화 추진사업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상홍 센터장, 김태진 대외협력팀장, 임승호 역량개발팀장 등이 참석했고, 동국대에서는 한태식 총장을 비롯해 신재호 기획부총장, 양영진 교무부총장, 오원배 대외부총장, 곽대경 기획처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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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