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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순 문화융성위 위원장, 성신국제조각전 개막식 방문

“강의실이 미술관으로 변신한 성신여대 사례는 문화 융성의 본보기”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표재순 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 심화진 총장과 면담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열린 ‘성신여대 창학 80주년 기념 국제조각전 및 캠퍼스 뮤지엄 2차 특별초대전’에 참석하기 위해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찾은 표 위원장은 “강의실이 곧 미술관으로 변신한 성신여대의 사례야말로 혁신적인 문화 발상이자 문화 융성의 본보기”라고 강조했다. 

앞서 표 위원장은 ‘캠퍼스 뮤지엄’을 지향하고 있는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내 미술관 강의실, 융합 실기연습실 등 각종 문화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성신여대는 이날 성신국제조각전 개막식을 갖고 마이클 워렌, 리밍, 인샤오펑 등 유명 외국 작가 4명과 최만린, 정관모 등 국내 작가 5명의 작품을 캠퍼스 내에 전시했다. 

사진설명
표재순(왼쪽) 문화융성위 위원장이 26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내 미술관 강의실에서 심화진 총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 오른쪽은 신철호 성신여대 부총장  
/성신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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