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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성숙미 물씬’ 망사스타킹 화보

영화 ‘아이 엠 샘 (I am Sam)’의 아역배우로 천재 타이틀을 얻은 미국의 국민 여동생 다코타 패닝. 그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올해로 만 22살이 된 패닝은 지난달 인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다코타 패닝 인스타그램)
(다코타 패닝 인스타그램)
패닝이 게재한 사진 중엔 미국 패션잡지 V매거진과 촬영한 화보 B컷도 있다.

이 사진에서 패닝은 꽉 조이는 검은색 코르셋 보디스에 망사 스타킹을 신은 채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에스닉한 문양의 통굽 힐로 발쪽에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알파벳 F는 망사 스타킹(fishnet)과 패닝(Fanning)을 위한 것이다”라며 패션(Fashion)의 첫 글자를 모티브로 삼는 V매거진에 감사를 표했다.

패닝은 지난 달 8일 “세계 여성의 날만큼 내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날이 없다”며 해당 SNS계정 (@dakotafanning)을 만들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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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