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는 오는 8일(일)부터 11일(수)까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시무하는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목)부터14일(토)까지는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장소를 옮겨 계속된다.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전해지며, 설교 전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 초청 성가 공연이 열린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4년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스위스 몽트뢰 합창제 1등상에 이어, 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인 혼성 1등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30여년 간 진행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등 국내 대도시를 비롯해 LA, 뉴욕, 도쿄, 런던 등 해외에서도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2016 전반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18~21일), 대구(22~25일), 인천(29~6/1일)으로 이어진다.이번 세미나는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굿뉴스TV'를 통해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