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중장년 남성들에게 탈모는 심각한 고민이 되는 사안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최근에는 남성들만이 아니라 여성 탈모도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탈모가 시작하는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어 이제 탈모는 전 국민이 함께 고민하는 문제라고 이야기해도 무리가 아니다.
국내에 모발이식 수술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만 해도 모발의 생착률이 그리 높지 않은 편에 속했다. 또한 두피를 절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흉터 때문에 수술 받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노블라인의원은 안전하고 숙련된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전문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노블라인의원의 백현욱 원장은 2010년 미국의 Dr. Cole에게 비절개모발이식을 사사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1년 노블라인의원을 개원하고 비절개모발이식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비절개모발이식은 모발 주변의 피부 조직을 함께 옮기기 위해 미세한 펀치로 모발 주변을 도려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칼을 대지 않고 모낭을 하나씩 뽑는 과정에는 숙련된 기술과 수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백 원장은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특정 순서에 따라 빗질을 하며 찍은 고화질의 영상인 토탈뷰영상을 도입하고 관련 학회에 발표하는 등 환자 중심의 시스템 구축에 노력해왔다.
그 결과 중앙일보 선정 ‘모발이식 명의’로 선정됐고, '2015,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에서 2년 연속 모발이식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본 기사는 코리아헤럴드 2016년 6월29일자 15면에 게재된 'The Best-loved Brands in Korea 2016' 특집기사([Best Brand] Noble Line offers less painful, more effective hair transplants)의 번역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