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한 식감의 물방울 떡이 이색 디저트로 인기다.
물방울 떡을 만들기 위해선 “쿨 아가”라는 재료가 필요한데 구하기도 어렵고 500그램에 27,900원이라고 한다.
이에 한 유튜버가 시판되는 젤리제품 마이구미와 하리보 곰돌이 젤리로 물방울 떡 만들기에 도전했다.
|
완성물 캡쳐 (유튜브 @R cook) |
재료는 물 160 밀리리터와 90그램 마이구미 두 봉지.
내열재질 플라스틱 컵에 재료를 모두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녹인다.
젤리의 젤라틴 성분의 점성을 생각해서 몰드, 즉 틀에 붓기 전에 기름칠을 약간 해준다.
이후 2시간 이상 냉장고에서 식히면 몰캉하고 탱글한 푸딩이 완성된다.
맛은 ”아주 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