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55)과 제이크 질렌할(36)이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 촬영을 위해 뉴욕에 모인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이 두 배우는 지난 16일 뉴욕 촬영장에 함께 했다. 현장 사진은 사회공유망서비스(SNS)를 타고 일파만파 퍼지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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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Jared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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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은 할리우드 배우 대거 기용 영화 “설국열차”를 2013년 발표하며 해외 인지도를 얻었다.
오스카 상 수상자 스윈튼은 “설국열차” 출연 후 “옥자”로 봉 감독과 두 번째로 함께 일한다.
봉 감독은 올해 하반기 개봉을 예상하는 “옥자”를 통해 “인간과 동물 사이의 교감(아름다움)과 공포(호러)를 보여주고 싶다”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