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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노선 확장 가속 "유럽, 미주 신규 취항, 아시아 태평양은 증편"

싱가포르항공이 유럽·미주 노선 신규 취항과 함께 하반기 인기 노선을 증편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발 영국 맨체스터, 독일 뒤셀도르프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하반기 인기 노선인 호주 애들레이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도 콜카타 등 기존 노선을 증편한다. 아울러 인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도 신규 개설된다. 

유럽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10월 30일 싱가포르~영국 맨체스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해당 직항 노선은 미국 휴스턴까지 이어지며, 주 5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아울러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22일 싱가포르~독일 뒤셀도르프 노선도 신규 취항했다. 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뮌헨 노선에 이은 싱가포르항공의 세 번째 독일 노선으로 차세대 항공기 A350-900을 투입해 주 3회 운항한다.
 
아울러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하반기 인기 노선도 증편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오세아니아 지역 ▲ 싱가포르~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노선 (2016년 11월13일부터 2017년2월5일까지) ▲ 싱가포르~호주 애들레이드 노선 (2016년12월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을 주 7회에서 주 10회로 증편하며 아시아 지역 ▲ 싱가포르~인도 콜카타 노선 (2016년 12월 간)을 주3회에서 주 4회로 증편한다. 또한 겨울을 맞이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싱가포르~일본 삿포로 노선을 임시 마련하여 왕복으로 총 24회 운항한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인천발 미주 노선도 새롭게 개설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10월 23일부터 인천~미국 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보잉 777-300ER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오전 11시 20분 출발해 오전 6시 40분에 도착하도록 편성되어 여행객들이 이른 오전부터 여행일정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귀국편은 오후 5시 15분에 LA에서 출발해 여행객들은 오후 늦게까지 여유롭게 일정을 마무리하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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