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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발명품①] 여자도 서서 ‘볼일’ 볼 수 있다

공중 화장실 좌변기에 맨 엉덩이를 얹을 때 마음이 불편한 여성들, 분명 많다. 하루에도 수명씩 불특정 다수가 거쳐 가는 변기 시트를 보며 위생상의 걱정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다수의 공항, 호텔, 백화점 등이 교체 가능한 비닐 시트로 좌변기 이용에 청결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의 전환을 해 아예 여성들이 서서 소변을 보면 어떨까? 이러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기상천외 발명품이 벌써 세상에 있다. 

 


사진과 같은 깔때기를 여성의 음부에 대어 소변이 흐를 방향을 인위적으로 지도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쉬위 (Shewee)’, ‘피스타일 (pStyle)’ , '피 이지 (P EZ)' 등의 제품이 있으며 아마존에서 구입 가능하다.

수 많은 여성이 ‘만족한다’, ‘기발하다’, ‘야외에서 유용하다’는 사용후기를 남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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