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남성 전문 잡지 맨즈 피트니스(Men‘s Fitness)에서는 남성 기능을 유지하고 양질의 정자 수를 보존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7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이를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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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
1.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감량하라.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이들은 일반적인 몸무게를 유지하는 이들에 비해 생성하는 정자 수가 적거나 아예 정자를 생산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2. 비타민 B9과 미네랄 등의 섭취량을 늘린다. 정자와 적혈구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잠을 충분히 잔다, 하루에 7~9시간 숙면을 취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왕성하다.
4. 커피를 적당량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에 연한 커피를 250ml 두 잔 정도 마시는 이들은 하루에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커피를 그 이상 마시는 이들에 비해 체외 수정을 해야 할 가능성이 적다.
5. 항상 안전하게 성행위를 하는 게 좋다. 임질이나 클라미디아와 같은 성병에 걸려 부고환이 막히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다.
6. 아랫도리는 시원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자 생성이 활발하다는 것은 속설이 아니다.
7. 야외 운동을 할 때 공기 오염 정도를 살피도록 하자. 디젤 연기 등으로 인해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신다면 정자의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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